[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했다.
마동석은 2일 자신의 SNS에 "마블. 이터널스. 길가메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MCU 새 영화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로런 리들로프, 리차드 매든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흰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어 깔끔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마동석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에서 초인적인 힘과 체력이 주능력인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이터널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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