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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주에서 펼쳐지는 위험천만한 미션 '딥 스페이스: 외계접촉'
작성 : 2019년 08월 02일(금) 12:13

사진=영화 딥 스페이스 외계접촉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심우주에서 위험천만한 미션을 시작하는 SF 서바이벌 액션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SF 서바이벌 액션 영화 '딥 스페이스: 외계접촉'(감독 데이빈 링겔) 메인 포스터가 2일 공개됐다.

'딥 스페이스: 외계접촉'은 인류 최초로 심우주에 도착한 우주비행사들이 그곳에서 의문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불가능급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 SF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휘황찬란한 빛을 내뿜는 행성과 그 옆으로 보이는 거대한 지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행성을 향해 비행하고 있는 우주선의 모습은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우주비행사들을 연상시킨다.

마지막으로 행성 옆으로 보이는 작은 별들은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에서 목숨을 건 도전을 하는 우주비행사들을 격려하듯 은은하게 빛나고 있다.

'그래비티''컨택트'를 잇는 SF 서바이벌 액션 영화 '딥 스페이스: 외계접촉'은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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