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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달라도 너무 다른 드웨인 존슨x제이슨 스타뎀
작성 : 2019년 08월 01일(목) 16:41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존재감의 캐릭터 4인방이 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액션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1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으로 뭉친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는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답게 99.9%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 홉스(드웨인 존슨)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며 묵직한 파워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런던의 고급 맞춤 정장을 선호하는 쇼(제이슨 스타뎀)는 스타일리시하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는 탄탄한 피지컬과, 계획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카리스마가 드러나는 캐릭터 포스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액션 스타일도, 패션 스타일도 완벽히 다른 홉스와 쇼가 한 팀이 된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강 액션 콤비 홉스와 쇼조차도 상대한 적 없었던 새로운 강적이자, 슈퍼 휴먼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의 강렬한 비주얼은 전 세계에 가져올 위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카드 쇼의 동생이자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여성 액션을 기대케한다. 8월 14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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