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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 새로운 마스코트 아기새 삼총사
작성 : 2019년 08월 01일(목) 09:43

사진=영화 앵그리버드2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돌아온 '앵그리버드2'의 강력한 신스틸러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감독 서럽 밴 오먼)이 새로운 마스코트로 등극한 아기새 스틸을 1일 공개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이글랜드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지난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이번 영화에선 새로운 마스코트인 아기새 3총사 조이, 샘샘, 비비가 등장한다. 이날 개봉된 스틸에는 마치 솜사탕처럼 보송보송한 털을 지닌 귀여운 아기새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전편에서 피그랜드의 공격으로부터 버드랜드를 지켜낸 악동 히어로 레드, 척, 밤과의 삼촌-조카 '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레드와 피그를 흉내내며 영웅놀이를 하는 아기새들의 모습은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용감하게 하늘 높이 날아가는 아기새들의 모습은 엉뚱발랄한 대모험을 예고한다. 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아기새들은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의 신스틸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8월 7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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