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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방탄소년단 영화 MX응원 상영회 '떼창x아미밤 소지 가능'
작성 : 2019년 07월 31일(수) 15:29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실제같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의 MX응원 상영회 예매를 3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로 지난 2018년 월드 투어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 날,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 투어의 후일담도 담겨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MX 응원 상영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MX 응원 상영회는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360도 입체 음향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관람하며 자유로운 감정 표현과 응원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상영회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소지가 가능하며, 전율의 떼창, 뜨거운 함성, 감동의 눈물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 속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MX 응원 상영회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국 8개 MX 보유 지점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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