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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헨리, 할리우드 첫 진출작서 역대급 매력 발산
작성 : 2019년 07월 30일(화) 09:41

사진=영화 안녕 베일리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헨리의 할리우드 첫 도전작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안녕 베일리'(감독 게일 맨쿠소)가 극 중 헨리의 캐릭터 트렌트를 30일 소개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JTBC 예능 '비긴어게인 3'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의 할리우드에 첫 진출작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다.

독보적인 음악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헨리는 '안녕 베일리'에서 트렌트 역을 맡았다.

트렌트는 주인공 씨제이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그녀의 옆에서 한결같이 그녀를 응원해주는 인물이다.

헨리는 열일곱 살의 순수한 소년의 모습부터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트렌트의 다양한 나이대를 완벽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강아지들과의 찰떡 호흡도 선보인다.

지난해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베일리 어게인'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안녕 베일리'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의 애틋한 관계를 표현하며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9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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