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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평범한 얼굴 속 비춰진 악마의 얼굴, 성동일x배성우 섬찟 표정
작성 : 2019년 07월 30일(화) 09:30

사진=영화 변신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평범한 얼굴 속 비춰진 악마의 얼굴이 섬찟함을 더한다.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의 모션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변신' 모션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포스터에 움직임 효과를 준 스페셜 이미지. 아빠(성동일), 엄마(장영남), 첫째(김혜준), 둘째(조이현), 막내(김강훈)와 구마사제인 삼촌(중수)의 모습이 섬뜩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악마의 반전 얼굴 움직임을 더해, 평범한 가족의 얼굴 속에 비춰진 악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변신'은 8월 21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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