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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 8월 7일 개봉, 파이널 포스터 공개
작성 : 2019년 07월 29일(월) 10:26

사진=영화 앵그리버드2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특별하고 유쾌한 팀플레이가 펼쳐진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감독 서럽 밴 오먼)이 8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이널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이글랜드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글랜드에서 날아온 아이스볼 공격을 피해 털 날리도록 황급히 날아가는 레드와 레너드, 그리고 자칭 최정예 팀원들이 모인 버드와 피그의 드림팀 모습이 담겼다.

버드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는 마치 팀원들에게 앞으로 전진하자는 듯 힘껏 손을 뻗으며 남다른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눈 깜짝할 새 척과 이번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지니어스 새 실버, 틴 피그 코트니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에 대한 설렘 가득한 감정이 담겼다.

이와 반대로 피그랜드의 식신 '돼마왕' 레너드와 버드랜드의 움직이는 시한폭탄 밤, 그리고 전설의 새 마이티 이글은 이글랜드의 엄청난 공격에 잔뜩 겁에 질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의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신스틸러인 아기새들이 마이티 이글의 꼬리를 간신히 붙잡고 드림팀과 여정을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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