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변신'이 15세 이상 관람가를 확정했다.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이 영상물등급 심의를 완료해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고 29일 알렸다.

'변신은 지난 7월 25일 영상물등급위원회 본편 등급 심의를 마쳤다. '변신'은 총 러닝타임 112분 35초,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다.

또한 '변신'은 미완성본 블라인드 시사회 진행 시부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계속 시리즈물이 나왔으면 좋겠단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과 악마가 사람 모습으로 변신하는 신선한 설정이 기대를 모은다. 8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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