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74가 됐다.
강정호는 3회초 상대 좌완 투수 스티븐 매츠를 상대했지만,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8회초에는 모두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매츠에 0-3으로 패했다. 7연패 수렁이 빠진 피츠버그는 46승58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