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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비오는 날도 ‘보송보송 아기피부’ 비결은?
작성 : 2014년 08월 26일(화) 08:36

이니스프리 전속모델 소녀시대 윤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비오는 날에도 아기같이 보송한 피부를 꿈꾼다면 ‘루즈파우더’에 주목하자.

루즈 파우더는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가루 파우더다. 입자가 고와서 발림성이 뛰어나고 뭉침이 적다. 비오는 날 실내외로 습도가 올라가고 무더위로 인해 땀과 피지분비가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습한 날씨에는 묽은크림제형의 모공 프라이머와 루즈파우더를 이용하라”며 “평소 애용하는 컬러의 파우더와 섞어 바르면 온종일 보송하면서 커버력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팝코, 쓰리컨셉아이즈, 바닐라코, 케이트, 이니스프리, 카트린 제공


팝코 ‘블루미데이즈 루즈 파우더’는 유분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인 가루 파우더다. 미세한 입자가 시간이 흐를수록 피지 흡착력이 높아진다. 소프트 포커스 효과가 고운 피부 결을 연출해준다.

쓰리컨셉아이즈 ‘내추럴 피니쉬 루스 파우더’는 미세한 입자에 수분이 함유된 가루 파우더다. 사용감이 부드럽다. 피지 컨트롤 성분이 번들거리는 피부를 보송보송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하이드레이팅 피니쉬 파우더’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가루 파우더다. 모공과 잔주름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피지 컨트롤 성분이 피지와 땀을 흡수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케이트 ‘페이스 파우더’는 하마멜리스 추출물이 모공 수축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가루 파우더다. 메이크업 마무리단계에서 가볍게 사용하며 화장 지워짐을 방지할 수 있다. 매트한 내추럴 타입과 윤기나는 글로우 타입 두가지가 있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는 제주 미네랄과 민트 성분을 함유한 백색 파우더다. 피지흡수 기능이 강력해 ‘기름종이 파우더’라는 별명이 있다. 메이크업 픽서 효과가 있다. 시간이 없어 머리 감지 못한 날 앞머리에 두들기면 유분을 잡아준다.

카트린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 파우더’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미네랄 파우더다. 잡티를 커버하고 피부 톤을 개선해준다. 번들거리는 피지 성분을 잡아준다. 거울과 퍼프 일체형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편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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