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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은행 강도 된 삼인조 '은행강도 대소동'
작성 : 2019년 07월 25일(목) 15:37

사진=영화 은행강도 대소동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어쩌다 은행 강도가 된 삼인조의 이야기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은행강도 대소동'(감독 마르코 폰띠) 스틸이 25일 공개됐다.

영화 '은행강도 대소동'은 자살하겠다는 친구의 총을 뺏은 후 은행에 들렸다가 은행강도로 오해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 액션 영화.

천성이 착하지만 좀 어리숙한 남자들과 그런 남자들을 이용해 스타가 되고 싶은 무명 여배우가 함께 은행 강도 일당이 돼 범죄 조직의 거금을 들고 도주하게 되는 내용이다.

오해로 은행강도가 된다는 독특한 설정, 인질로 유명해져 스타가 되려는 매력적인 무명 여배우, 훔친 돈을 주변 사람들에게 마구 나눠 주며 은행강도에서 국민 영웅이 되는 스토리 등 기발한 설정과 코믹한 캐릭터, 그리고 신선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공식 스틸은 영화 '은행강도 대소동'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섹시한 푸른색의 드레스를 입은 여자를 인질로 잡고 좌우에서 권총을 들고 있는 남자들과 그들을 겨누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 무언가 생각하는 듯 알 수 없는 표정으로 핸드폰을 주시하고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 등이 담겼다. '은행강도 대소동'은 8월 8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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