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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브리 라슨의 로맨틱 코미디 '블루스 인 인디아'
작성 : 2019년 07월 25일(목) 15:07

사진=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캡틴마블' 브리 라슨 주연의 新 로맨틱 코미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감독 댄 바론) 메인 포스터가 25일 공개됐다.

'블루스 인 인디아'는 유전자 변형 쌀 연구를 위해 인디아에 처음 오게 된 여자 린다와 원래의 것을 지키려는 시골 청년 라지트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그린 작품이다. 로맨틱함에 더해진 흥겨운 뮤지컬 음악과 춤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하며 현재 전 세계적인 여성 히어로로 자리매김한 브리 라슨의 180도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스 인 인디아'의 메인 포스터는 환한 미소로 남자 주인공을 바라보고 있는 브리 라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듯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 다른 우리, 정말 사랑이면 어떡하죠?"라는 로맨틱한 카피와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더한다.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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