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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외전' 개봉, 언더커버 범죄 액션이 그린 마약 전쟁
작성 : 2019년 07월 25일(목) 15:02

사진=영화 무간도 외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언더커버 액션 느와르 영화 '무간도 외전'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무간도 외전'(감독 고봉)이 7월 25일 개봉됐다.

'무간도 외전'은 태국의 거대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잠입한 형사와 조직의 왼팔이 만나 엇갈린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무간도 외전'은 마약 전쟁으로 벌어진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에 특화된 글로벌 액션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4', '파라독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 노혜광은 무에타이, 자유격투기, 태권도 등 탄탄한 무술 실력을 소유하고 있어 많은 액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무간도 외전'에서 거대 마약 조직인 삼화방의 보스 벽력가 역을 맡아 유일무이한 레전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엇갈린 운명을 마주하게 된 조직의 왼팔과 잠입한 경찰의 얽히고설킨 관계로 시작된 비극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간도 외전'은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독보적인 언더커버 액션 느와르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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