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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이은 최고 흥행 수익 경신
작성 : 2019년 07월 25일(목) 14:52

사진=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의 흥행 수익이 엄청나다.

해외 언론 포브스에 따르면 영화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의 전세계 흥행 수익이 6억 불을 돌파했다. 이는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기간 흥행 돌파로 눈길을 끈다.

'라이온 킹'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365일 간 개봉작을 통틀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은 최고 흥행 속도이자 흥행 수익을 연일 경신하며 무적의 흥행 질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역대 7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만큼 '알라딘'의 흥행 기록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으로 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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