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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인간사냥' 헌터와 러너들의 살벌한 생존게임
작성 : 2019년 07월 25일(목) 13:36

사진=영화 프레이 인간사냥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헌터와 러너들의 살벌한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액션 스릴러 '프레이: 인간사냥'(감독 지미 헨더슨)이 7월 25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VOD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레이:인간사냥'은 살인이 허용되는 무법천지 정글, 죄수에서 사냥감으로 전락한 러너와 그들을 상대로 게임을 즐기는 헌터 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프레이: 인간사냥'은 지난 2017년, 2018년 연이어 부산국제영화제(BIFF) 미드나잇패션1의 첫번째 포문을 열었던 작품이다.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이 정글로 내몰려 살아 남으려는 러너들과, 자신의 욕망을 극한의 스릴로 즐기는 헌터들 사이의 생존 게임을 숨막히는 스릴로 담아냈다.

극 중 주인공이자 비밀작전 수행 중 감옥에 갇힌 언더커버 요원 진 역에는 중국의 액션 배우 곡상위가 분했다. 곡상위는 암암리에 베팅을 걸고 인간을 상대로 사냥 게임을 즐기는 헌터들의 공격에서 목숨을 걸고 정글 탈출을 감행하는 진 역을 완성도 높은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 연기로 소화했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맨몸 액션과 시선을 단번에 제압하는 총격 액션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살벌한 생존게임 '프레이: 인간사냥'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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