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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돈 다이' 소장욕구 자극하는 좀비 포토티켓 '눈길'
작성 : 2019년 07월 24일(수) 12:20

사진=영화 데드 돈 다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좀비 포토티켓이 눈길을 끈다.

영화 '데드 돈 다이'(감독 짐 자무쉬)가 영화팬들을 위해 포토티켓용 오리지널 포스터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데드 돈 다이'는 지구가 자전축을 벗어나면서 무덤에서 깨어나 마을을 공격하는 좀비들과 그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려는 경찰 3인방 클리프&로니&민디, 그리고 장의사 젤다의 사투를 그린 좀비 영화다.

이날 공개된 포토티켓용 이미지들은 '데드 돈 다이'의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 비주얼을 비롯해 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미공개 캐릭터 포스터의 오리지널 버전이다.

좀비 영화 사상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데드 돈 다이'의 배우들과 경찰, 장의사, 힙스터, 은둔자, 좀비 등 영화 속 캐릭터의 개성이 담겨있어 관객들의 소장욕을 자극하고 있다.

관객과의 벽을 허무는 파격적인 연출과 전 영역의 아티스트들을 곳곳에 배치한 천재적인 캐스팅, 그리고 날카로운 메시지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 낸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는 7월 31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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