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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배낭여행 연쇄살인사건' 금지된 장소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
작성 : 2019년 07월 23일(화) 15:17

사진=영화 스페인 배낭여행 연쇄살인사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스페인 배낭여행객들을 공포에 빠뜨릴 영화 한 편이 눈길을 끈다.

23일 영화 '스페인 배낭여행 연쇄살인사건'(감독 칼로스 호프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인적이 드문 진흙길을 도끼를 든 채 걷고 있는 한 남자의 뒷 모습과 함께 "금지된 장소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는 문구로 섬찟함을 자아낸다.

'스페인 배낭여행 연쇄살인사건'은 설렘을 안고 커플 여행을 떠난 주인공들이 한적한 도로 한가운데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그를 도운 이후부터 괴이한 일들이 펼쳐지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공포 영화이다.

배우 사이먼 앙드류가 주연을 맡았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며 7월 30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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