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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속편 제작 확정, 하딘X테사 커플 그대로
작성 : 2019년 07월 23일(화) 10:44

사진=영화 애프터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영화 '애프터'(감독 제니 게이지)가 제작비 대비 400% 월드 와이드 수익 달성으로 인해 후속편 제작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프터'는 모범생 테사가 반항아 하딘과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모든 게 뒤바뀌는 로맨스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애프터'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17개국에서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제작비 대비 400%의 월드 와이드 수익을 달성하는 큰 성공을 거뒀고 곧바로 속편 제작까지 확정했다고.

히어로 파인즈 티핀(하딘 역)과 조세핀 랭포드(테사 역)가 속편에서도 그대로 등장한다. 여기에 원작자이자 1편의 제작을 맡았던 안나 토드와 '트와일라잇',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텝 업' 제작진까지 모두 속편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개봉은 8월 22일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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