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240명의 관객을 동원한 '라이온 킹'이 차지했다. 개봉 6일만에 누적 관객수는 244만5473명이 됐다.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떠난 여정을 그린 디즈니 실사 영화이다.
2위 '알라딘'은 7만5172명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101만8605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디즈니 실사 영화이다.
3위는 5만4293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누적 관객 수는 755만2607명이 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4위는 11417명의 관객을 동원한 '토이 스토리4'로 누적 관객 수는 329만9535명이다.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5위는 '기생충'으로 7503명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000만7752명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영화이다.
6위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5174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랏말싸미'가 차지했다. '나랏말싸미'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7위는 재앙 공포 영화 '사일런스'로 4579명 동원, 누적 관객 수는 4만7782명이 됐다.
8위는 3572명을 동원한 '진범'으로 누적 관객 수는 16만965명이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이다.
9위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2179명을 동원한 '사자'가 차지했다.
10위도 개봉 전 시사를 통해 2095명의 관객을 동원한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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