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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 비서가 되다? '커런트 워'
작성 : 2019년 07월 22일(월) 18:28

사진=영화 커런트 워 예고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스파이더맨' 시리즈 톰 홀랜드의 차기작이 눈길을 끈다.

영화 '커런트 워'(감독 알폰소 고메즈-레존)가 톰 홀랜드 캐릭터에 대해 22일 소개했다.

'커런트 워'는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파트너 인설(톰 홀랜드)에 맞선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커런트 워'에서 천재 에디슨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그의 파트너 인설로 분한 톰 홀랜드는 이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배우가 각자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은 '커런트 워' 속 에디슨과 인설의 시너지를 한껏 기대하게 한다. 톰 홀랜드는 에디슨의 완벽한 파트너 인설의 전략가적 면모와는 반대로 소년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8월 22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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