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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장윤정, 육성재 간드러진 트로트에 깜짝 "넘어오자" [TV캡처]
작성 : 2019년 07월 21일(일) 18:55

육성재 장윤정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비투비 육성재가 '너를 위해'를 트로트 버전으로 완벽 소화해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장윤정에게 트로트를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장윤정의 트로트 수업을 들은 뒤, 각자 노래를 선곡해 트로트로 바꿔 부르기를 시도했다.

먼저 이승기는 자신의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했다. 그는 "배운 것에 충실하겠다"며 팔꿈치 창법을 이용해 트로트식 '내 여자라니까'를 완성했다.

비투비의 육성재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걸 바꾼다고? 나 너무 듣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장윤정의 기대에 부응하듯 육성재는 맛과 멋을 살린 '너를 위해' 트로트 버전을 완벽하게 소화해 장윤정을 또다시 놀라게 만들어졌다. 성재의 무대를 보던 장윤정은 "어머나"라며 연신 감탄했고, "너 정말 간드러진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노래가 끝나자 장윤정은 육성재에게 "성재야, 넌 넘어오자"라며 트로트계로 스카우트 제의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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