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헤이즈가 '인기가요' 7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헤이즈의 '위 돈트 토크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 멜로망스 '인사'가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이날 1위의 영광은 헤이즈에게 돌아갔다. 2위는 벤, 3위는 멜로망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헤이즈를 위해 '인기가요' MC 민규는 "이 트로피는 저희가 전달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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