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오랜만에 덕선이로 분했다.
20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덕선아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의 주제에 맞게 복고 패션을 선보인 것. 혜리는 지난 2015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덕선이로 분했다.
오랜만에 덕선이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반가워했다.
한편 혜리는 tvN 새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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