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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아.미.고' 출제, 붐 "2008년 당시 신조어가 관건"(놀토) [TV캡처]
작성 : 2019년 07월 20일(토) 20:37

샤이니 아.미.고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샤이니의 곡 '아.미.고'가 출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속 '도레미 마켓' 코너에서는 방송인 안영미,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사 받아쓰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라운 토요일'의 원년 멤버 키가 속한 그룹 샤이니의 곡 '아.미.고(Amigo)'가 출제됐다.

오랜만에 키의 노래에 반가움을 표하던 멤버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가사에 당황했다. 문세윤은 "한 잔 만조. 내게 더 바로"라고 썼고, 김동현은 "끝날 바로 내게"라고 썼다. 이어 안영미는 "끌날빨로 꼴라스빠스"라고 외계어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제발 내게 기회를 줘. 그날 바로", 신동엽은 "내게로 와줘. 그날 바로 끝나면 안 돼", 박나래는 "내게 줘 봐요 그날 바로 끝날 테니까"라고 적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원샷의 주인공은 박나래였다. 그는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원샷을 만끽했다.

이때 붐은 "참고사항이 있다. 2008년 당시 신조어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10년 전 유행어 찾기에 열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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