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태풍 다나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 여행을 인증했다.
오정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태풍 다나스. 현재 제주에서 이 정도. 이틀 넘게 쉬지 않고 내리던 비는 거의 소강됐다. 비행기도 뜰 수 있어 서울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바람이 몰아쳐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최근 개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각종 행사에서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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