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모델 이채은이 공개연인인 배우 오창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채은은 20일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 와서 빵 먹다가 '오빵'이 생각나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채은과 오창석이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커플임을 선언해 팬들의 응원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