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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현·금동현·손동표·이한결, '프로듀스X101' 탈락 위기…'데뷔 커트라인' [TV캡처]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21:23

데뷔 커트라인 /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프로듀스X101' 데뷔 커트라인에 걸쳐있는 멤버들이 공개돼 눈물바다가 됐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최종 데뷔 인원 11명을 가리는 마지막 평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듀스X101'에서는 데뷔 멤버 선정에 있어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점이 있었다. 먼저 1등부터 10등까지의 10명은 데뷔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마지막 한 명은 11등이 아닌, 지난 3개월간의 누적 투표수와 데뷔 평가 점수를 합쳐 선정된다.

생방송 문자 투표 100만 건이 넘어간 시점에서, '프로듀스X101' 측은 데뷔 커트라인에 걸쳐 있는 4명의 후보를 공개했다.

데뷔에 아슬아슬한 순위권에는 남도현, 손동표, 금동현, 이한결이 걸쳐 있었다. 특히 누가 몇 등인지는 공개되지 않았고, 이들이 데뷔와 방출, 그 경계에 서 있다는 것만 알렸다.

이에 생중계 현장을 찾은 팬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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