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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퓨처스 올스타전, 우천 취소…20일로 연기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8:48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하루 연기됐다.

19일 KBO는 "7월19일 창원 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19 KBO 퓨처스 올스타전과 인터파크 홈런레이스 예선이 우천으로 순연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퓨처스 올스타전은 7월20일 오후 12시에 개최되며 홈런레이스 예선은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실시된다.

KBO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20일 오후 6시 경기로 펼쳐지며,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등 식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KBO 올스타 팬사인회는 진행되지 않는다.

퓨처스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자는 해당 티켓으로 입장 가능하며, 홈런레이스 예선 종료 후 퇴장해야 한다. KBO 올스타전 예매자는 경기장 정리 후 입장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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