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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판 깔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류승범부터 권해효까지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7:33

사진=영화 타짜 원아이드잭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타짜들의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포커로 돌아온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제작 싸이더스)이 인생을 건 베팅에 나선 타짜들의 모습을 담은 1차 포스터를 19일 공개했다.

화투를 소재로 방심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를 그려온 '타짜'가 이번에는 포커로 돌아온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새로운 판에 뛰어든 타짜들의 얼굴을 담고 있다. 포커 테이블 위를 둘러싼 이들의 얼굴은 자신만만하다. '원 아이드 잭' 카드를 받고 한 팀으로 뭉친 일출(박정민), 애꾸(류승범),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 그리고 이들의 판을 주시하는 마돈나(최유화)까지 타짜들의 포커페이스가 돋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과 기술로 포커판을 장악한 타짜들, 인생이 걸린 새로운 판에서 개성 만점의 타짜들이 펼칠 예측 불가한 승부가 기대를 모은다. 9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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