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고양이가 진짜 주인공인 고양이 영화가 온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감독 복운석·제작 라이터스)가 사랑스러운 주인공 고양이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런칭 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본격 고양이 주연 영화이다.

공개된 '나만 없어 고양이'의 런칭 예고편은 MGM 영화사 오프닝 로고(리더 필름)를 패러디 한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귀여운 고양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영화는 평소 애묘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특별한 재능기부로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이번 런칭 예고편 엔딩 장면에서 그의 목소리 연기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8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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