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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인간사냥' 사냥감이 된 9명의 죄수, 목숨을 건 생존게임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6:52

사진=영화 프레이 인간사냥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헌터와 9명의 죄수로 구성된 러너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액션 스릴러 영화 '프레이: 인간사냥'(감독 지미 헨더슨) 스틸이 19일 공개됐다.

'프레이:인간사냥'은 살인이 허용되는 무법천지 정글, 죄수에서 사냥감으로 전락한 러너와 그들을 상대로 게임을 즐기는 헌터간의 죽고 죽이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영화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감옥살이를 하던 죄수에서 한 순간에 헌터들의 먹잇감이 된 9명의 러너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았다.

총격과 맨몸이 엇갈리는 액션 등이 긴박한 공포를 더한다. 또한 비밀작전 수행 중 체포됐던 언더커버 요원 진이 정글탈출을 위해 헌터들을 역공격하는 모습도 담겨져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7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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