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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드웨인 존슨X제이슨 스타뎀, '데드풀2' 감독까지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6:26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들의 역대급 라인업, 할리우드 최고 블록버스터 제작진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엔터테이닝 무비가 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역대급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 여기에 화려한 제작진들을 19일 자랑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미국 남자 홉스 역의 드웨인 존슨은 압도적인 피지컬의 파워 넘치는 액션으로 독보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영국 남자 쇼 역할의 제이슨 스타뎀 또한 화려한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속도감 넘치는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액션 스타이다. 여기에 이드리스 엘바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슈퍼 휴먼이자 최강의 적 브릭스턴 역을 맡았다. 그는 192cm 장신 피지컬과 무에타이, 킥복싱으로 다져진 액션으로 홉스와 쇼에게 전에 없던 강력한 위협을 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가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로 분해 짜릿한 걸크러쉬 액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데드풀 2' '존 윅'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창적인 액션 연출과 감각적인 코미디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총 6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축한 크리스 모건과 '아이언맨 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드류 피어스가 각본을 맡아 관람 욕구를 자아낸다. 8월 14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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