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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23번째 극장판, 다양한 개봉 특전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5:02

사진=영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23번째 극장판이 찾아온다.

영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감독 나가오카 치카)이 관람 관객 대상으로 증정되는 다양한 개봉 특전을 19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전설 속 보물, 블루 사파이어 감청의 권을 둘러싸고 코난과 괴도 키드 그리고 400전 무패의 가라테 선수 쿄고쿠 마코토까지 가세해 사자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펼치는 삼각 배틀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 수입 달성, 극장판 시리즈 최초 해외 배경, 최초의 여성 감독 연출 등 다양한 진기록을 써 내려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되는 이번 한정판 개봉 특전은 멀티플렉스마다 각기 다른 이미지의 L홀더를 증정한다. CGV에서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담긴 L홀더를, 메가박스에서는 가라테 도복을 입은 스페셜 캐릭터 이미지, 롯데시네마에서는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의 일러스트가 삽입된 L홀더를 제공해 취향 별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다채로운 이미지가 활용된 개봉 특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장 가치를 더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스페셜 L홀더와 함께 트리니티 배틀 포토카드도 증정된다. 명탐정 코난,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 돌려차기의 귀공자 쿄고쿠 마코토가 들어가 있는 트리니티 배틀 포토카드 3종 중 1장이 랜덤으로 같이 제공된다.

또한 19일, 20일 양일 열리는 최초 유료 시사에는, 한정판 개봉 특전과 함께 스마트 팝콘을 추가로 증정해 예매 오픈 직후부터 매진 세례가 이어지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7월 24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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