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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9회 대타로 나서 범타에 그쳐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4:16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최지만이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7(259타수 6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이날 팀이 1-5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아담 오타비노를 상대로 3구를 공략해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템파베이는 1-5로 양키스에게 패했다.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내준 템파베이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6승4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같은 지구 양키스는 62승33패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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