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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케이티' 올리비아 쿡x크리스토퍼 애봇, 애틋 커플 '케미'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11:38

사진=영화 헬로 케이티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레디 플레이어 원' 올리비아 쿡과 '퍼스트맨' 크리스토퍼 애봇이 애틋한 커플이 된다.

영화 '헬로 케이티'(감독 웨인 로버츠)가 주연 배우 올리비아 쿡과 크리스토퍼 애봇을 19일 소개했다.

'헬로 케이티'는 빛나는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케이티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다.

올리비아 쿡은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액션과 SF, 그리고 공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올리비아 쿡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복합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분한 케이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퍼스트맨' 속 데이브 스콧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크리스토퍼 애봇은 '헬로 케이티'에서 케이티의 연인 브루노로 변신했다.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더불어 올리비아 쿡과의 애틋한 커플 '케미'로 영화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7월 중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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