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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신재은 "한눈팔아도 가정 못 깨" vs 조영구 "용서 안 해"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08:40

조영구 신재은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한눈판 배우자에 대한 다른 의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는 한눈판 배우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재은은 "결혼한 지 10년이다. 10년을 참고 살았는데 잠깐 한눈판 것 때문에 가정을 깰 것 같지는 않다"며 "용서는 안 하고 계속 살면서 평생 괴롭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제가 만약 한눈을 팔면 집에서 내보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한눈을 팔면 절대 용서 안 한다"며 "아내를 볼 때마다 다른 생각과 이상한 상상을 할 것 같다. 그런 생각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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