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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따러가세', 첫방부터 6% 돌파…'시청률 요정' 송가인 효과
작성 : 2019년 07월 19일(금) 06:42

송가인 / 사진=TV조선 뽕따러가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시청률 요정' 송가인 효과는 어디까지일까.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따러가세'는 5.298%, 6.7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뽕따러가세'는 가수 송가인의 첫 단독 예능으로,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TV조선은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인기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결방하고 송가인의 '뽕따러가세'를 150분 특별 편성하며 프로그램 적극 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역시 송가인은 송가인이었다. '뽕따러가세'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지상파, 케이블 방송 포함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TV조선의 기대에 부응했다.

'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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