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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알라딘' 이을 천만영화 될까, 21세기 기술과 만났다
작성 : 2019년 07월 18일(목) 23:27

라이온킹 스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조명한 '라이온 킹'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접속무비월드' 코너 '눈여겨볼만하다'에서는 ''라이온 킹'이 소개됐다.

오는 17일 개봉한 '라이온 킹'은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은 1994년작 고전 '라이온킹'을 현대 기술력으로 실사화한 영화다.

'아이언맨3', '정글북' 등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가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 가운데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가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는 이야기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만큼 '알라딘'에 이어 '라이온킹'도 또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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