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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멀티골' 맨시티, 웨스트햄에 4-1 대승
작성 : 2019년 07월 17일(수) 23:25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의 멀티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완파했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각)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에서 웨스트햄을 4-1로 꺾었다.

맨시티는 울버햄튼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웨스트햄은 3-4위전에서 뉴캐슬과 맞붙는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마크 노블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반 33분 다비드 실바의 동점골과 루카스 은메차의 역전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맨시티는 후반전 교체 투입된 라힘 스털링이 후반 14분과 27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맨시티의 대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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