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2019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첫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뉴캐슬은 17일(한국시각) 중국 난징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리그 아시아트로피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출전 여부에 기대를 모았던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해 뉴캐슬, 울버햄턴,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참가했다.

뉴캐슬은 론돈, 무토, 페레스, 셸비, 헤이든, 리치, 더밋, 페르난데스, 셰어, 만키요, 두브라브카가 선발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는 기성용을 비롯해 달로우, 예들린, 디아메, 케네디, 롱 스태프, 무요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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