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올해는 유독 빠른 추석 때문에 벌써부터 다양한 추석선물 세트들이 줄지어 출시되고 있다. 쏟아지는 제품들 중에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할지 추석은 점점 다가오고 고민은 깊어진다. 천편일률적인 선물 세트에서 벗어나 받는 이들을 생각한 특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으로
최근에는 산행, 캠핑을 즐기는 어른들이 많으니 아웃도어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방풍 기능과 신속하게 땀을 배출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이 있는 재킷을 선물하면 실용적이다. 재킷과 함께 추천하는 아이템으로는 트레킹 슈즈. 재킷에 비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가벼운 산책은 물론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해 선물로 제격이다.
그 외 모자, 장갑, 백팩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과 매치해 선물하면 센스와 기쁨은 배가 될 수 있다.
◆ 스타일이 살아있는 패션을 중시한다면
아이그너 by 갤러리어클락, 미쉘 에블랑 by 갤러리어클락, 바이커 스탈렛, 락포트
시계와 가방, 구두 등은 시즌리스 아이템이자 여자들에게 늘 환영 받는 선물이다.
시계는 가죽 소재의 경우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이 있고, 스틸 소재는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로즈 골드 컬러의 경우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동양인의 피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다. 이런 것들을 고려해 선물 받는 이의 평소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여자가 늘 받고 싶어 하는 선물 1순위 가방. 소가죽 소재로 된 가방은 고급스러우면서 가격적이 부담이 크지 않아 선물하기 제격이다. 바이커 스탈렛의 백은 고급스러운 소가죽 텍스처와 함께 토트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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