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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랜차이즈 흥행수익 TOP10, 돌아온 '분노의 질주'
작성 : 2019년 07월 16일(화) 14:32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역대 프랜차이즈 흥행 수익 TOP 10,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측이 시리즈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16일 소개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를 돌파한 흥행 제조기이다.

새롭게 극장가 출격을 알린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앞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총 8편의 작품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 역대 프랜차이즈 흥행 수익 TOP 10 안에 손꼽히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누적 흥행 수익 35억 달러를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명실상부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편당 흥행 수익 1억 달러 달성, 전체 수익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시리즈만 가입할 수 있는 메가 히트 클럽에 당당히 입성했다.

이렇듯 200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사랑을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다.

특히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7편과 8편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견인한 바 있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역대급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한 팀을 이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스토리는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데드풀 2'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합류해 LA, 런던, 글래스고,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글로벌 로케이션과 화끈한 액션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외에도 2020년 개봉을 앞둔 '분노의 질주' 9편에 이어 10편 또한 2021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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