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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동점골' 구자철 평점 3점…박주호는 5점
작성 : 2014년 08월 25일(월) 09:22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평점 3점을 부여받았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4일(한국시간) 펼쳐진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마인츠와 피터보른의 경기 종료 후, 각 팀 선수들의 평점을 발표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평점 3점을 받았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출격한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박주호는 평점 5점으로 양 팀 선수들 가운데 최하점을 받았다. 빌트가 매기는 평점은 1-5까지 매겨지며, 뛰어난 활약을 할수록 낮은 점수를 부여받는다.

한편 마인츠와 피터보른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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