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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 '백트레이스' 디지털 개봉
작성 : 2019년 07월 11일(목) 11:08

사진=영화 백트레이스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강렬한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백트레이스'(감독 브라이언 A 밀러)가 7월 11일 디지털 개봉됐다.

'백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 채 7년 동안 감옥에 있던 강도 용의자 맥도널드(매튜 모던)와 베테랑 형사 사이크(실베스터 스탤론)가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50년이 넘는 배우 경력과 더불어 '록키' '람보'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 스타일의 액션 장르를 개척한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았다. 사라진 2천만 불의 행방과 용의자를 찾는 베테랑 형사로 분한 그는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독보적 액션을 예고했다.

특히 숨 막히는 추격전, 총격전, 예측불허 반전까지 예고하며 실베스터 스탤론의 새로운 범죄 액션 장르를 기대케한다. 증폭시킨다. 특히 치밀한 추격전의 과정 속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듯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올여름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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