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오직 액션을 위해 탄생한 액션 영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영화 '난폭한 기록'(감독 하원준·제작 영화사 반딧불)이 7월 11일 개봉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과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 국현(류덕환)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범죄 액션영화이다 .
앞서 개봉 전 시사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역시 정두홍"이라며 정두홍표 시그니처 액션에 감탄했다. 또한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리얼함을 더한 류덕환에도 호평을 보냈다.
액션카타르시스를 충족시킬 영화 '난폭한 기록'이 관객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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