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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룡대탐험' 디스커버리 제작, 철저한 고증 거친 쥬라기 월드
작성 : 2019년 07월 10일(수) 12:18

사진=영화 지구공룡대탐험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시공간을 초월한 쥬라기 월드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지구공룡대탐험'(감독 데이빗 크렌츠)의 스틸이 10일 공개됐다.

'지구공룡대탐험'은 공룡의 탄생부터 종말까지의 장대한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1억5천만년 전 지구상에 생존했던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공룡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긴 꼬리가 특징인 초식 공룡 딘헤이로사우루스부터 하늘을 지키는 익룡 람포린쿠스, 그리고 바다를 점령한 수룡 카스토로카우다까지 육해공을 모두 점령한 공룡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는 자연과학 전문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의 제작으로 더욱 철저하고 정확한 고증을 자랑한다.

특히 실제 발견된 화석 자료에서 추론한 내용을 토대로 구성된 '지구공룡대탐험'은 실감 나는 CG 그래픽 기술로 구현된 생생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앞서 최고의 공룡 권위자로 알려진 포스머스 대학의 마크 위튼 박사는 "실제에 가까운 공룡 세계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8월 1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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