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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작 공포 스릴러 '데드 어게인', 김동준-주다영-김성윤 주연
작성 : 2019년 07월 09일(화) 10:54

사진=영화 데드 어게인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한미 합작 공포 스릴러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데드 어게인'(감독 데이브 실버맨)이 벗어날 수 없는 저주의 공포가 전해지는 스틸을 9일 공개했다.

'데드 어게인'은 우연히 발견한 낡은 다이어리의 비밀과 피할 수 없는 저주를 그린 한미 합작 공포 스릴러이다.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다이어리로 시작된 소름 돋는 공포를 예고한다.

사고로 의식을 잃은 김동준부터 의문의 다이어리를 발견한 김성윤의 모습, 이어 눈을 가리고 의문의 여자와 함께 산속에 들어가는 장면은 그를 공포로 물들인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한 여인을 둘러싼 인물 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데드 어게인'은 할리우드의 데이브 실버맨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100% 한국 배우들의 캐스팅 및 국내 촬영으로 이뤄진 한미 합작 프로젝트이다.

최근 jtbc 드라마 '보좌관'을 통해 배우로서도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아이돌 출신 김동준, 영화 '순정'으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은 주다영, 그리고 일찍이 중국에서 배우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기대를 모은 김성윤이 주연을 맡아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한위, 이민우, 백봉기 등 명품 조연 군단이 합세했다. 7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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