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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제이슨 스타뎀X드웨인 존슨, 희대의 라이벌 콤비 됐다
작성 : 2019년 07월 09일(화) 10:20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이 뭉쳤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 메인 포스터가 9일 공개됐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전직 베테랑 경찰 홉스(드웨인 존슨)와 흔적 없이 날려버리는 전직 특수 요원 쇼(제이슨 스타뎀)가 한 팀이 된 것을 실감케한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적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과 MI6의 독보적인 에이스 해티(바네사 커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담 M(에이사 곤살레스)의 새로운 등장으로 한 팀이 된 홉스와 쇼의 불가능한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더욱이 '존 윅' '데드풀 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졌다. 또한 LA부터 런던, 체르노빌, 사모아까지 세계 곳곳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예고했다. 8월 14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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