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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트' 수녀원에 존재하는 끔찍한 악령의 실체
작성 : 2019년 07월 09일(화) 10:13

사진=영화 컨벤트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성스러운 공간 수녀원에 존재하는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그린 영화가 오싹함을 자아낸다.

영화 '컨벤트'(감독 폴 하이앳)가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스틸 10종을 9일 공개했다.

'컨벤트'는 의문의 사망이 계속되는 수녀원에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마주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악령으로 가득 찬 수녀원의 음산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무언가에 의해 공포에 질린 듯한 캐서린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온몸에 상처를 남기며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수녀들의 모습과 더불어 사악한 악령이 깨어난 뒤 악령들의 저주로 폐허가 된 수녀원의 모습은 스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마녀로 불리운 소녀 페르세포네 역을 맡은 한나 아터튼은 '007-퀸텀 오브 솔러스'에 출연해 2009년 영국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쥔 젬마 아터튼의 동생이다. 왕립연극학교 출신으로 연극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은 한나 아터튼은 이번 '컨벤트'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중요한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7월 2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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